린스 트리트먼트 차이 및 린스 사용법

린스 트리트먼트 차이 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매일 자외선에 머리카락이 상하고, 드라이기나 고데기, 염색이나 펌 등 머리카락에 자극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일 머리카락 케어를 해주지 않으면 점점 더 상하게 됩니다. 머리카락을 초점으로 만들어 머릿결을 좋게 만드는 제품은 비슷한데요.

하지만 어떻게 초점을 맞추어 만들어졌는지 어떻게 사용하는 지 등이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바로바로 상황에 따라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으니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린스 트리트먼트 차이 ?

린스 트리트먼트 차이

린스

린스란? 머리카락을 헹구는세제로서 샴푸나 비누의 알칼리 성분을 중화하고 머릿결에 적당한 기름기를 주어 윤기있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샴푸만 하게 되면 머릿결이 거칠게 되는데 머리카락을 코팅하여 외부로부터 방어막을 만들어주고 부드럽게 윤기나게 만들어주는 게 바로 린스입니다. 한 겨울에는 머리카락이 건조하여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린스는 양이온성 물질이 극소량 함유되어 있어 정전기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트리트먼트

머리카락의 큐티클을 단단하게 잡아주고 유분과 수분을 보완하며 유지해줍니다. 머리카락을 탄탄해지고 탱탱하게 되어 머리카락 자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아무래도 매일 자외선을 받고, 염색이나 펌, 고데기, 드라이기를 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많이 상하게 됩니다. 이런 머리카락에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 자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또 유수분을 채워주어 수분감 넘치게 만들어줍니다.


린스 사용법

린스는 모발을 코팅해주고 머리카락에 있는 유수분들이 밖으로 나가지않도록 방어 역할을 해주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샴푸를 꼼꼼히 사용하신 후에 두피를 제외한 모발에 린스를 사용할 만큼 덜어 모발에 꼼꼼히 바른 후 2~3분 후에 잘 헹궈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린스가 두피에 닿게 되면 두피 좋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주시고 너무 긴시간 동안 방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린스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기 아까우신 분들은 머리카락에 쓰지 마시고 여러방법으로 쓰일 수 있는데요.

거울,유리창 닦기

린스를 헝겊이나 수건에 덜어주어 유리창과 거울을 닦을 수 있습니다. 집에 유리세정제가 없어도 린스만 있다면 깨끗한 거울과 유리창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두세번정도 더 닦아주시면 정말 깔끔한 유리과 거울을 만들 수 있답니다.

섬유유연제 사용

섬유유연제는 보통 계면활성화가 주성분으로 되어 있으므로 린스에도 이 성분이 있어 활용하면 좋습니다. 따뜻한 물에 린스를 조금 덜어 풀어주시고 사용해주시면 옷의 구김들까지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 닦기

가전제품에는 먼지가 잘 쌓이게 되는데요. 이때 수건이나 헝겊에 린스를 조금 묻혀 가전제품을 살살 닦아주면 정전기도 나지 않고 먼지를 깔끔하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정전기가 걱정되는 곳에 닦아주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