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태 자가 진단은 생활 속에서 습관처럼 해준다면 큰 질병으로 가는 것을 막아줄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입니다. 건강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돈으로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건강을 관리한다는 것은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아끼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수시로 혼자서도 간단하게 건강 상태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 텐데요. 우리의 몸은 소리는 낼 수 없지만 증상이 크고 작은 통증들로 아프다는 것을 표시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이런 증상들을 쉽게 지나치지 말고 꼼꼼하게 체크를 하여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그럼 간단한 자가 진단 방법을 알아볼까요?
건강 상태 자가 진단 방법
건강 상태 자가 진단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아래 목록들을 보시고 꼼꼼히 체크하여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초기에 질병을 잡을 수 있으며 사망률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나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님이나 형제 등과 함께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시면서 건강관리에 힘쓰신다면 우리의 생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 상태
손톱으로도 충분히 우리의 몸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를 제외한 스푼 모양의 손톱은 빈혈이나 혈색소증, 레이노 증후군(손이 시리고 차가움), 자가면역질환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세로 주름 손톱을 가지셨다면 수분이 부족하거나 영양소 등이 부족할 때 생길 수 있으며 손끝 혈관에 산소와 영양소가 공급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 빈혈 증상으로 철분이나 엽산 등이 부족할 때 생길 수 있습니다. 또는 건선이나 원형 탈모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세로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로 흰색 선 손톱이 굴곡 없이 생겼다면 중금속 중독이시거나 일산화탄소 중독, 혈액 암, 신부전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 굴곡 있는 모양으로 가로 흰 색선 손톱일 경우에는 손톱 성장을 정지시킬 만한 급만성 질환 또는 극심한 피로 상태, 물리적 충격 등이 있습니다. 송곳으로 파인 듯한 오목한 손톱은 건선이나 원형 탈모, 자가면역 질환, 양성 종양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 잘 깨지는 손톱은 영양소 부족, 노화, 습관적으로 깨물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하얀 손톱은 간경화나 심부전, 당뇨병, 영양 결핍 등에 걸렸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푸른색 손톱은 구리 축적, 붉은 손톱은 울혈성 심부전, 노란색 손톱은 항생제 부작용, 림프부종, 폐 질환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푸른 회색 손톱은 은 중독, 갈색 검은색 손톱은 불소 중독, 초록색 손톱은 녹농균 감염, 세로형 갈색 줄 손톱은 흑색종, 곤봉지 손톱은 폐압이나 염증성 대장염 등 이 있습니다.
혀로 보는 건강 상태
혀는 우리가 음식을 먹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고 말할 때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수시로 혀의 건강 상태를 보며 자가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백태인 경우에는 입이 마르고 텁텁하고 입 냄새가 나며 구강 건조증, 위장장애, 순환 장애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 균열 설은 몸에 진액이 마른 상태이며 열이 많고 혓바늘이 자주 나는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치흔은 혀가 붓고 혀의 탄력성이 저하되고 쓸리고 벗겨지며 갈라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혀나 잇몸, 입천장, 목구멍 안쪽 등 화끈거리고 따끔하는 통증이 있습니다. 이 증상은 우울증이나 불안증이 있는 것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염과 설암은 암이나 구내염 등을 의심할 수 있답니다.
소변으로 보는 건강 상태
소변으로도 우리의 건강 상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먼저 투명한 무색일 경우에는 물을 너무 많이 먹었을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또 엷은 짚색은 정상이며 건강하고 적절한 수분을 보유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투명한 노란색은 정상이지만 수분 보충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호박색이나 꿀색 같은 경우에는 수분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시럽 색이나 갈색은 간 질환 혹은 심각한 상태를 의심해 보실 수 있습니다. 또 분홍색이나 붉은색일 경우에는 신장 질환이나 종양, 요로 감염, 전립선 혹은 기관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주황색의 소변일 경우는 간이나 담즙에 이상이 생기거나 수분이 부족할 경우에 생기며 거품이나 기포가 생길 경우에는 신장에 이상이 생기거나 지나친 단백질 섭취가 됐을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파란색이나 녹색은 식용색소 또는 약물을 복용하였을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건강 관리 방법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지켜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먼저 균형 잡힌 식단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은 체중을 유지해 주기도 하며 혹은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체중을 건강하게 감량할 수 있답니다.
평소에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드시는 것이 좋은데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건강한 방향 쪽으로 해주시는 게 좋답니다. 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 정도는 해주시는 것이 좋고, 체중 감량을 원하시는 분들은 세 번이나 네 번 정도 운동을 해주신다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적절하게 병행된다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 충분하게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잠이 많이 부족하게 되면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하루 일곱 시간에서 아홉 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치명적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관리를 꼭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만 지켜주어도 건강한 삶과 가까운 길로 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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